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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3일 연속 경신…"공급은 충분"

송고시간2018-07-20 18:12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20일 다시 기존 기록을 깼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오후 4∼5시 순간전력수요 평균) 전력수요가 8천808만kW(킬로와트)다.

이는 기존 최고치인 전날의 8천759만kW를 넘어선 것이다.

당초 전력거래소가 이날 최대전력수요로 전망했던 8천710만kW보다 많다.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6, 18, 19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번 주에만 네 차례 경신됐다.

오후 5시 기준 전력예비율은 10.7%로 충분한 수준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내주 최대전력수요가 8천830만kW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전력수급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전력수급은?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전력수급 현황 모니터에 전력 공급예비율이 14.6%를 보인다. 2018.7.20
c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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