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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태연 강원도의원 "버스 대란 막으려면 준공영제 도입 필요"

송고시간2018-07-20 17:20

5분 자유발언하는 반태연 의원
5분 자유발언하는 반태연 의원

[강원도의회 제공]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반태연 강원도의회 의원은 20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버스 대란 해결책으로 버스준공영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 의원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내 버스승무원들이 임금 축소를 우려해 퇴직을 고려하거나 임금 수준이 좋은 수도권으로의 이탈이 줄을 잇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내 상당수 버스업계가 운행감소 또는 일부 노선 폐지를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며 "대중교통수단 의존율이 높은 농어촌 지역 노선이 우선하여 폐지될 것으로 보여 서민 불편이 가중된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반 의원은 "당장 부족한 승무원만 400명으로 버스 대란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협의해 버스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장 도입이 어렵다면 농어촌 지역부터 우선 도입하고 점차 확대해나가는 방식으로 버스준공영제를 완성한다면 인력유출도 막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준공영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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