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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STX조선해양 LNG추진 벌크선 표준도면 공동개발

송고시간2018-07-20 15:12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한국선급은 STX조선해양과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쓰는 벌크선의 선형과 가스공급 시스템의 표준도면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선급은 "최근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LNG추진 벌크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동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고망간강으로 만들어진 연료탱크를 탑재한 LNG추진 벌크선[자료사진]
포스코의 고망간강으로 만들어진 연료탱크를 탑재한 LNG추진 벌크선[자료사진]

[포스코 제공=연합뉴스]

한국선급과 STX조선해양은 화물 공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예상 항로를 고려한 최적의 LNG 탱크 형식과 설치 위치, LNG 연료 엔진 형식, 연료준비실 위치, 가스공급 시스템 등의 설계를 연구해 표준도면을 완성할 예정이다.

표준도면으로 개발하는 LNG 추진 벌크선은 별도의 시설을 추가하지 않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및 질소산화물(NOx) 규제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선급은 덧붙였다.

lyh95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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