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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전남도의원, 사진집 '하늘에서 본 영암' 출간

송고시간2018-07-20 14:54

하늘에서 본 영암
하늘에서 본 영암

[전남도의회 제공]

(영암=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광역의원이 지역 곳곳의 풍경과 마을 이야기를 담은 사진집을 펴내 눈길을 끈다.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우승희(영암1) 의원은 최근 마동욱 사진작가와 함께 사진집 '하늘에서 본 영암'을 출간했다.

마 작가는 영암 600여개 자연 마을의 사계절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우 의원은 구석구석 얽혀있는 이야기를 서술해 672페이지 분량으로 담았다.

지방 소멸에 대한 관심을 두고 대책을 강구하던 우 의원과 오랜 기간 마을 사진을 찍어온 마 작가는 2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사진집을 내게 됐다.

우 의원은 "2040년께 전남 읍·면·동 3분의 1이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대로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마을은 사라지고 더 시간이 지나면 흔적마저도 찾을 수 없을지 모른다"며 "마을의 흔적과 기억을 붙잡아두고 싶던 터에 마 작가를 만나 영암의 시·공간을 담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영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센터에서 북 콘서트를 열어 그동안 과정을 풀어놓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마을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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