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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웃…' 원룸 옆방 여성에 강도짓 30대 덜미

송고시간2018-07-20 14:21

경북 구미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구미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20일 같은 원룸 옆집에 사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5분께 구미시 진평동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2장, 예금통장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외출하려고 집을 나서는 이 여성을 자신의 원룸으로 끌고 가 끈으로 묶은 후 금품을 빼앗았다. 이후 달아나 김천 한 모텔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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