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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추진위 규모 확대

송고시간2018-07-18 11:16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주 시민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확대·개편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18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단체 대표 등 43명을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고, 박물관 건립을 위한 도민 역량 결집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2016년 7월 140여 명의 충주시민으로 구성,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비 1억5천만원을 국비로 확보하는 성과를 끌어냈다.

그러나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조직을 확대했다.

추진위는 중원 문화권의 대표적인 전시유물, 콘텐츠를 발굴하고 박물관 건립 필요성 논리를 개발해 정부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충주를 중심으로 하는 중원문화권은 삼국시대∼통일신라∼고려시대∼조선시대∼근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내륙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곳에서 발굴된 국보급 문화재와 유물이 5만7천여점에 이를 정도로 역사자료 및 문화유산의 보고로 불린다.

하지만 시대를 대표하는 이런 문화재와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할 시설이 없어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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