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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에 미국 CTS '쿼바디스 파스토르'

송고시간2018-07-18 09:45

미국 CTS의 '쿼바디스…' 한 장면. [CTS 제공]
미국 CTS의 '쿼바디스…' 한 장면. [CTS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2018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에 미국 CTS기독교TV의 '쿼바디스 파스트로-목사님 어디가세요'(TV 부문)와 시애틀 라디오한국의 '강원도에서 피어나는 꿈의 아리랑'(라디오 부문)이 선정됐다고 18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밝혔다.

대상을 받은 방송국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준다.

지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방영된 '쿼바디스…'는 LA 이민교회를 이끄는 목회자 4명의 본격 여행 토크 프로그램이다. 나성남포교회 한성윤 목사, 하일랜드코너스톤교회 오윤태 목사, 토기장이교회 임경남 목사,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가 1박 2일간 캘리포니아의 유적지와 바닷가, 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지난해 10월 20일 첫 전파를 탄 '강원도에서…'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정선 아리랑의 유래와 전승과정을 정선 아라리촌, 아리랑 보존회, 정선 5일장 등을 돌며 현장의 소리를 전하고 페더럴웨이에 거주하는 권다향 명인이 이끄는 국악 한마당의 수업 현장도 찾아 재미동포들의 전통문화 보존 노력 등을 담아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을 받는 우수상(200만 원)은 인도네시아 한인방송 베누아 아시아 비전의 '음악으로 일구는 꿈의 공동체', 중국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중국 조선족 소학생 민족지식대결마당'(이상 TV 부문), 호주 SBS '쓰라린 겨울을 녹인 평화의 봄', 중국 연변인민방송국 '두만강변의 어곡전'(이상 라디오 부문)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1∼14일 제주 메종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18 해외한국어 방송인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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