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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소차 사면 절반 지원…10대 한정

송고시간2018-07-15 10:35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1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차량 가격이 6천890만 원인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모던) 구매 시 정부보조금 2천250만 원에 도지원금 1천만 원을 보태 3천250만 원을 지원한다.

수소차 '넥쏘'
수소차 '넥쏘'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취득세 200만 원 감면 혜택 등을 적용하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3천878만∼4천229만 원 정도이다.

충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34곳의 현대자동차 지정 판매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올해 수소차 보조금 지원사업에 3억2천500만 원을 투입해 1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보급 수량 소진 시 신청이 자동 종료된다.

도 관계자는 "수소차는 한 대가 1시간 운행하면 성인 43명이 마시는 공기를 정화할 수 있어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로도 불린다"며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 보급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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