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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 폭염특보 유지…청주 닷새째 열대야

송고시간2018-07-15 05:43

낮 최고기온 33∼35도 치솟아…청주기상지청 "온열질환자 발생주의"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5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지역별 기온은 청주 25.7도, 충주 24도, 옥천 23.7도, 제천 21.4도 등이다.

청주는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일컫는다.

충북 전역 폭염특보 유지…청주 닷새째 열대야 - 1

낮 최고기온은 33∼35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충북 전역에는 지난 11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영동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며 온열질환자 발생과 농·축산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의해달라"며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일부 있겠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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