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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5.3도…대구·경북 연일 찜통더위

송고시간2018-07-13 16:16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3일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영천 낮 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도 푹푹 찌는 대구
오늘도 푹푹 찌는 대구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구·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틀째 내려진 13일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서 시민들이 '더위에 익은 달걀프라이와 녹아내린 슬리퍼 조형물'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2018.7.13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낮 최고기온은 영천 35.3도, 대구 35.1도, 포항·경주 35도, 의성 34.8도, 안동 34.2도 등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대구 달성이 36.2도까지 올라갔다.

현재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찜통더위'에 도심 거리는 한적한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은 야외 활동을 접고 카페나 도서관, 백화점 등 냉방 가동이 잘되는 실내 공간에서 시간을 보냈다.

공사 현장 근로자들은 한낮 더위를 피해 작업을 중단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도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이 34∼37도 분포로 예상되는 등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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