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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청사에 편의시설·주차장 넣을까 말까'…익산시 시민설문

송고시간2018-07-13 16:01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1년까지 건립 예정인 시청 새 청사에 편의시설과 주차장을 포함할지를 묻는 시민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새 시청사는 준공 47년이 된 현 청사 일대를 '노후청사 리뉴업사업' 방식으로 개발해 건립된다.

 지난 4월 신청사 건립 협약 장면
지난 4월 신청사 건립 협약 장면

[익산시 제공=연합뉴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신청사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새 청사에 업무 공간 외에 공연장, 휴게실, 옥외광장, 북카페 같은 주민편의시설과 지하주차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시는 "당초 건립 계획에는 없던 사업비가 추가되는 사안이지만, '시민의 공간'이 될 새 청사 건립에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설문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설문결과에 따라 편의시설과 주차장 건립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개월간 이·통장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을 듣고, 시 홈페이지에 설문조사방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편의시설과 지하주차장은 필요한 시설이지만, 많은 추가 예산이 들기 때문에 시민 의견을 수렴해 설치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시민의 중심공간인 새 청사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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