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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11개 시·군 폭염특보…"온열질환 주의하세요"

송고시간2018-07-13 15:23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지난 11일부터 대전과 충남 일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서 온열 질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충남 11개 시·군 폭염특보…"온열질환 주의하세요" - 1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대전과 충남 부여·공주에 폭염경보가, 충남 당진·서천·계룡·예산·청양·금산·논산·아산·천안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지난 11일 기준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는 262명으로, 충남에서는 13명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남성이 11명(84%)으로 절대적으로 많고, 발생 시간대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오후 시간대가 8명으로 61%에 달했다.

월별로는 5월 1명, 6월 8명, 7월 4명으로 집계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를 고려해 실외활동을 계획하고, 폭염이 집중되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노인과 어린이, 야외 근로자, 고혈압·심장병·당뇨·투석 등 만성 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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