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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네' 광주·전남, 폭염경보 지역 늘어…밤은 열대야(종합)

송고시간2018-07-13 16:22

'그늘에 있어도 덥네'
'그늘에 있어도 덥네'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이틀째 열대야가 발생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4시를 기해 전남 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 등에 발효한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이로써 폭염경보 발표지역은 광주, 나주, 함평, 영광, 여수에 이어 10개 지역으로 늘었다.

신안·목포·고흥·완도를 제외한 광주·전남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광주·함평 34.5도, 구례 34.3도, 나주·곡성 33.9도, 순천 33.5도 등을 기록했다.

지난 밤사이 광주와 전남 목포·여수·무안·함평·진도·신안 등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다.

광주와 진도에 지난 12일 첫 발생한 이래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이번 주말에 이어 다음 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온열 질환 발생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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