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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소 짓는다…김해 기업들 협동조합 발족

송고시간2018-07-13 15:10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 건물이 태양광발전소로 변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 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태양광협동조합 발대식을 했다.

골든루트 산업단지 입주기업 5곳과 생림면 나전농공단지 입주기업 7곳이 각각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기업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태양광 발전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협동조합 참여기업들이 자체 비용 34억원을 들여 공장 지붕에 2.2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올해 말까지 설치한다.

이후 20년간 생산한 전력을 한전에 판매하는 형태로 투자비를 회수하고 수익을 남긴다.

참여기업들은 연간 7억원 가량의 전력판매 수익을 예상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 지붕은 별도 부지확보나 환경훼손, 민원 등이 발생하지 않아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상적인 장소로 꼽힌다.

태양광 모듈이 햇빛을 차단해 냉방비 절감 효과도 있다.

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경남 창원시의 한 기업. [연합뉴스 자료 사진]
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경남 창원시의 한 기업. [연합뉴스 자료 사진]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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