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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험 답안 유출 청주문화재단 반성·개혁해야"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0일 직원 채용시험 모범 답안이 유출돼 논란이 된 청주문화재단의 사과를 촉구했다.

[제작 이태호,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제작 이태호,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충북참여연대는 이날 낸 성명에서 "문제지 유출 사건이 불거진 지 상당 시간이 흘렀는데도 문화재단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특정인을 채용하려고 답안이 유출된 만큼 응시자와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문화재단은 총장에게 과도한 권한이 집중돼 있어 모범 답안 유출이 가능했다"며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식견이 높은 전문가가 사무총장이 될 수 있도록 총장 선임 배심원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호일 전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5월 친분이 있는 A 씨에게 신입 직원 채용 논술시험 문제와 모범답안을 건넸다.

A 씨는 지난달 11일 치러진 논술시험 때 모범답안을 거의 그대로 베껴 제출했고, 지난 18일 채점 과정에서 의혹이 불거졌다.

청주시와 재단은 김 전 사무총장을 해임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7/10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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