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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신임장 제출하고 본격활동 시작

외교차관 9일 회동…북핵 공조 의견교환
해리 해리스 美대사, 도착성명 발표
해리 해리스 美대사, 도착성명 발표(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7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도착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18.7.7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지난 7일 부임한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정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지난 9일 오후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

일반적으로 대사는 공식 활동에 앞서 자국 대통령의 신임장 사본을 주재국 정부에 제출한다. 이와 함께 신임장 정본을 주재국 대통령에게 내는 제정 절차가 이어지게 된다.

해리스 대사는 사본 제출 직후 해외 출장 중인 외교장관 대리 자격의 임성남 제1차관을 만나 부임 인사를 나누고 한미동맹 강화, 북핵 문제 관련 공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해리스 대사는 전날 서울에서 앤드루 김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 센터장과 만나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7/10 10: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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