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음식 '싱겁게 더 싱겁게'…대구시 나트륨 저감 노력 최우수

송고시간2018-07-09 16:32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나트륨 줄이기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싱겁게 먹읍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싱겁게 먹읍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식약처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의 나트륨 줄이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구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일반음식점의 일부 메뉴 염도를 1천300mg 이하로 줄이는 실천음식점을 2006년 25곳에서 지난해 60곳으로 늘렸다.

또 구내식당 음식 나트륨 줄이기 사업인 '삼삼급식소 지정'도 6곳에서 11곳으로 늘렸다.

나트륨 줄이기 사업에 참여하는 2천895곳에는 염도계와 염도 알림판을 배부해 음식물 염도 자율 관리를 유도했다.

대구시는 올해도 실천음식점 90곳과 삼삼급식소 15곳을 추가 지정하고 집단급식소 직원을 대상으로 저염 조리 컨설팅도 해 싱겁게 먹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이영옥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 음식이 짜다는 인식을 바꾸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