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담양군 "푸른 대숲과 계곡에서 무더위 한 방에 날리세요"

송고시간2018-07-09 15:23

죽녹원·가마골·한재골·용흥사 계곡 피서지 추천

담양 죽녹원 [담양군 제공=연합뉴스]
담양 죽녹원 [담양군 제공=연합뉴스]

(담양=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담양군이 9일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피서지를 제안했다.

담양군은 일상과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최적의 장소로 죽녹원을 꼽았다.

대나무숲은 외부보다 온도가 4∼7도가량 낮고 산소발생량이 많다.

음이온 발생량도 1천200∼1천700개로, 일반 숲보다 10배가량 많아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게 한다.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아랜드도 죽녹원과 함께 들리기 좋은 여행지로 꼽았다.

담양의 대표적인 계곡들도 엄선했다.

원시 생태계가 잘 보전된 가마골 생태공원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용소폭포와 녹음이 어우러져 관광객을 유혹한다.

용소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정자인 시원정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구경도 놓칠 수 없다.

담양 한재골 계곡 [담양군 제공=연합뉴스]
담양 한재골 계곡 [담양군 제공=연합뉴스]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있는 한재골은 소나무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하다.

길이 1.3㎞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용흥사 계곡은 조선 숙종 때 숙빈 최씨가 용흥사에서 기도한 뒤 영조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담양읍 월산면 용흥리 용흥사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약 2㎞에 이르는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많은 이들이 피서지로 찾는 곳이다.

areu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