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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회용컵 사용하면 과태료 최대 200만원 부과

송고시간2018-07-09 10:25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단속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일회용플라스틱컵
일회용플라스틱컵

[연합뉴스TV 제공]

시는 이달 말까지 일회용품 사용 영업장에 계고장을 발부하고, 8월부터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1차 50만 원, 2차 100만 원, 3차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단속뿐 아니라 수원시와 4개 구청, 각 사업소, 43개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는 환경부가 이달 초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한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른 조치다.

지침에는 ▲ 사무실 내 일회용 컵·페트병 사용 금지 ▲ 야외 행사 시 페트병 사용 자제·음수대 설치해 개인 통컵(텀블러)으로 물 마시기 ▲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 설치 등이 담겼다.

수원시는 특히 일회용품 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일회용 컵 사용을 억제하고자 모든 직원이 개인용 컵과 물통을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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