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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8-07-09 08:00

■ 군산 해상에서 어선 전복…선원 5명 중 4명 구조·1명 실종

군산 어청도 앞바다에서 예인선과 충돌해 전복된 새우잡이배 승선원 5명 중 4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8일 군산해경은 "구조대가 선체를 두드렸을 때 생존반응이 있었고 선원과 교신도 이뤄졌다"며 "현재 선장 권모(56)씨를 제외한 나머지 선원은 모두 선내에 진입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선이 갑자기 뒤집혀 선체에 에어포켓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권씨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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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깜이 방북' 취재기…"폼페이오도 몇시간 전 일정 파악"

'혼란스러웠던 1박2일 북한 방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본인 일정을 몇 시간 전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깜깜이로 진행됐다. 이런 북한은 풍요와 부의 이미지를 보여주려 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번 북한 방문을 동행한 블룸버그 통신의 니컬러스 워드험 기자는 8일(현지시간) 1박 2일 방북 경험을 이같이 요약했다. 앞서 워드험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오찬 식단, 평양 시내의 콜라 판매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한 바 있다. 그는 방북 취재기에서 "게스트하우스 방마다 과일바구니에는 바나나·포도·오렌지·배가 담겨있었고, 빈자리가 생길 때마다 채워졌다"면서 "인터넷 속도는 빨랐고, 평면 스크린 TV에서는 BBC 방송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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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다시 장맛비…낮 최고 20∼29도·일부 지역 강풍

월요일인 9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중부에선 10일까지 이어지고 전라도는 오후에, 남부지방은 밤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 5도 30∼80㎜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등 많은 곳은 120㎜ 이상 올 수 있다. 강원 영동, 충청 북부, 전북 서해안, 경남 남해안은 10∼50㎜, 충청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 제주도는 5∼3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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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오늘 삼성 인도공장 준공식…이재용 만남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이틀째인 9일 오후 (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인도 내 휴대전화 생산 신(新)공장인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삼성그룹과 관련한 일정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현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자연스럽게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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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동굴소년 구조 성공적 출발…첫날 4명 생환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태국 동굴 소년 구조작업이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혔던 13명의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과 코치 가운데 4명이 첫날 구조됐다. 하지만 생환자 가운데 1명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당국은 향후 10∼20시간 이내에 동굴에 남아 있는 다른 소년들과 코치 등 9명을 추가로 구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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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구성 협상서 상임위 '황금분할' 진전…법사위는 이견

여야가 8일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일부 진전을 이뤄 이르면 9일 최종타결을 볼지 주목된다. 민주당 진선미, 한국당 윤재옥, 바른미래당 유의동,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30여분가량 비공개로 만나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을 협의했다. 한 참석자는 회동 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리된 것은 정리된 대로, 정리가 안 된 것은 안된 대로 원내대표에게 보고하고 원내대표들이 나머지 부분은 정리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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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특수채 1천조 육박…상반기 국채 순발행 사상 최대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이 1천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채와 특수채는 정부가 직·간접으로 보증하는 채권으로 정부 재정 부담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국채의 경우 올해 상반기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액이 사상 최대에 달해 잔액 급증 요인이 됐다. 국채 발행이 줄었지만 상환이 더 급감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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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상승에 연체율도 '슬금슬금'…은행 리스크 관리 강화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를 맞아 연체율이 상승할 조짐을 보이자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에 들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연체 정상화 예측모형'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이 모형은 대출이 연체되면 고객의 금융거래 이력과 상환능력, 대출상품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정상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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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나, 밀리터리 트리뷰트 우승…7년 만에 PGA 2승째

재미교포 케빈 나(35)가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천28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총상금 7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친 케빈 나는 켈리 크래프트(미국)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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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9회 2사후 내야안타…47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 신기록'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9회 2사 후 내야안타를 만들어 극적으로 4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텍사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까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때까지는 볼넷도 얻지 못했다. 9회초 텍사스 공격이 삼자범퇴로 끝나면 추신수의 기록 달성이 무산될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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