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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고산항 입항 여객선, 선착장에 충돌…승객 49명 다쳐

송고시간2018-07-07 14:43

선착장에 충돌한 사고선박
선착장에 충돌한 사고선박

(신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신안에서 항만에 접안하던 여객선이 선착장에 부딪혀 승객 4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일 오전 11시께 전남 신안 팔금도 고산 선착장에 입항하던 216t급 신안농협 페리7호가 선착장 접안시설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페리7호에 탄 채 하선 대기 중이던 승객 49명이 배 안에서 넘어지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부상자 중 경상자 5명을 팔금도로 옮겨 치료하고, 나머지 부상자 44명을 목포와 광주로 이송했다.

여객과 차량 등 화물을 동시 실을 수 있는 차도선(車渡船)인 페리7호는 승객과 선원 등 94명과 차량 22대를 싣고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송공항을 출발해 고산 선착장에 도착했다.

사고는 부두에 접안하던 페리7호 뱃머리의 문 일부가 선착장 접안시설에 부딪히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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