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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 "무역전쟁으로 세수 타격 고려해 균형예산 편성"

송고시간2018-07-06 23:42

"무역전쟁, 미국에 타격 줄 것…ECB의 금리 점진적 정상화 기대"

기자회견 중인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 [AFP=연합뉴스]
기자회견 중인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 [AFP=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글로벌 무역전쟁이 세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균형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숄츠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해 균형예산을 편성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숄츠 장관은 또한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이 벌이는 무역전쟁이 미국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숄츠 장관은 내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채무비율이 유럽연합(EU)이 권고하는 상한선인 60%를 17년 만에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 연방하원은 전날 정부가 제출한 올해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숄츠 장관은 "금리가 현재처럼 낮게 유지될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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