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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센터 건립 '첫 삽'…170억 투입해 내년 말 준공

송고시간2018-07-06 16:31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가 추진하는 '강원디자인센터'가 6일 첫 삽을 뜨고 건립사업을 본격화했다.

강원디자인센터 건립 '첫 삽'
강원디자인센터 건립 '첫 삽'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6일 오후 강원 춘천시 후평산업단지에서 열린 강원디자인센터 건립 기공식에서 최문순 도지사 등 참석인사들이 기념 시삽을 하고 있다.

강원도는 이날 후평동 후평산업단지 내 센터 건립부지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김진태 국회의원, 이재수 춘천시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했다.

최문순 지사는 기념사에서 "후평공단이 완전히 새로운 최첨단 공단이 되는데 맨 앞장을 디자인센터가 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자인센터가 강원도의 상품 디자인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디자인센터는 지상 3층에 연면적 4천여㎡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 어린이 체험시설과 디자인스토어, 2층 기획전시장과 연구지원실, 3층 사무실과 디자인교육실이 들어선다.

공사는 국비 85억원, 도비 42억5천만원, 시비 42억5천만원 등 모두 17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공모와 제안방식으로 발주해 올해 3월 실시 설계를 마치고, 5월 시공사가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준공은 2019년 12월이 목표다.

강원디자인센터 건립 '첫 삽'…170억 투입해 내년 말 준공 - 2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 주관으로 강원도개발공사에 위탁해 추진된다.

강원도는 디자인센터가 준공하면 소외된 지역 디자인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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