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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패션 쇼핑몰 임블리, 신진 아티스트와 '전시 콜라보레이션'

송고시간2018-07-06 15:53

여성 패션 쇼핑몰 임블리, 신진 아티스트와 '전시 콜라보레이션' - 1

▲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여성 패션 쇼핑몰 임블리는 오는 30일까지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블리네' 주차공간에서 신진 아티스트와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도훈 설치미술 작가와 협업해 '커버 업(Cover Up)'이란 주제로 마련됐으며, 관계를 통해 느껴왔던 감정, 생각의 표현과 관계에 대한 공감을 표현한 작업으로 환상적이면서도 오묘한 무드를 자아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에 작가는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블로킹의 질감 표현을 위해 여러 번의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 다른 해석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작품을 마주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중반에는 오브제를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7명의 타투이스트가 오브제 위에 각자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타투 도안 작업을 진행해 '블리네'를 위한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 4∼5층에 있는 유올(U’all) 카페에서도 다양한 작가와 협업해 전시 중으로, 인종, 문화 등 여러 요소가 하나로 융합·동화되는 현상이나 장소를 뜻하는 '멜팅팟(Melting Pot)'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형태-만남-관계'라는 내재적 의미를 지닌 연계 전시이다.

1차 전시는 사람의 피부보다 먼저 접촉되는 부분인 '솜털'이라는 단어로 전시의 첫 만남을 의미하는 아트 토이와 페인팅 작품을 선보였다. 2차 전시 '대화: 관계를 맺다'는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1차 전시의 첫 만남 이후 서로 마주보는 '대화'로서 본격적 관계가 맺어지는 시간·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물화를 선보인다.

임블리 관계자는 "우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패션, 뷰티, F&B, 라이프 스타일이 한곳에 모여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장소를 지향하고 있다"며 "유휴 공간을 예술 창작 공간으로 활용해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예술 작품에 대한 경계를 낮추고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지속해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상시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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