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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의 회담 완전히 준비돼" 호언장담

송고시간2018-07-06 15:26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오는 16일(현지시간) 핀란디 헬싱키에서 갖는 미러정상회담에 대해 "완전히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 몬태나 주 그레이트폴즈에서 11월 중간선거에 나서는공화당 후보 지원연설을 한 자리에서 "내가 준비돼 있나? 완전히 준비돼 있다"고 자문자답했다.

또 "내 평생에 걸쳐 이것을 준비해왔다", "나를 믿어달라. 잘해낼 것이다"라며 말하면서 "종국에는 (푸틴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청중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에 대해 "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준비돼 있나. 푸틴 대통령은 KGB(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인데'라며 이러쿵저러쿵할 것"이라며 자신의 외교 역량에 의구심을 보낸 언론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기자들의 75%는 정말로 정직하지 못하다"라고 날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및 북한에 다가가는 것은 미국이 이들 두 나라와 더 나은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몬태나 주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미 몬태나 주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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