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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고가도로 재건립 공사 시작…14일 밤부터 차량통제

송고시간2018-07-06 15:46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 평화동 호남선 철로 위를 지나는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 고가도로를 건립하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평화고가도로 우회도로 위치도
평화고가도로 우회도로 위치도

[익산시 제공=연합뉴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익산시 평화동 호남선 철로 위를 지나는 현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2020년 7월까지 새 고가도로를 건립할 예정이다.

KTX 호남고속철도 철로 864m도 2선에서 4선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평화고가도로는 익산 시내에서 전주, 군산, 김제로 나가는 왕복 2차 도로로 하루 1만5천대가량의 차량이 이용해왔다.

1975년 건립된 평화고가도로는 2015년 정밀진단에서 D등급(보수보강이나 사용제한 요망)을 받았다.

이에 익산시는 올해 4월 새 고가도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철도시설공단과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시와 공단은 이에 따라 14일 오후 10시부터 2020년 6월까지 평화고가도로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대신 기존 평화사거리∼평화제일아파트∼목상선∼목천동 새천년충전소 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해 우회도로로 활용하도록 했다.

정헌율 시장은 "고가도로 건립공사에 따른 교통통제와 대체우회도로 운영으로 겪을 불편을 줄이도록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평화고가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시 평화고가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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