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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폼페이오 방북 마친 뒤 8일 도쿄서 외교장관회담

송고시간2018-07-04 20:21

"북미협의 결과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

강경화 장관, 한미·한일 양자 외교장관회담도 개최

한미일 외교장관, 폼페이오 방북 뒤 일본에서 회담
한미일 외교장관, 폼페이오 방북 뒤 일본에서 회담

(서울=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이 오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4일 외교부가 발표했다. 강경화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방북 결과를 듣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향후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6월 14일 북미정상회담 후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저도 한말씀만'
'저도 한말씀만'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답변에 이어 추가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 2018.6.14[연합뉴스 자료사진]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미일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일정이 끝난 뒤 8일 도쿄에서 3국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일본을 방문, 폼페이오 장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한미, 한일 양자 외교장관회담과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한미,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방북(6∼7일) 결과를 청취하고, 판문점 선언 및 북미 정상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어 "한미 양국은 금번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과 관련해 외교장관 간 통화를 포함, 각급에서 향후 추진방향과 후속 협의 일정을 긴밀히 조율해온바, 금번 회담은 본격적인 북미 협상 재개에 대비한 한미 간 협력 강화 및 대응전략을 폭넓게 협의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당초 강 장관은 8일 시작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및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도쿄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문 대통령의 순방단에 합류하기로 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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