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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둔기 폭행' 궁중족발 사장 재판에…살인미수 혐의

송고시간2018-07-04 18:26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회원들이 지난 1월 15일 서울 종로구 서촌의 '본가궁중족발' 앞에서 법원 집행관이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가게 앞을 막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회원들이 지난 1월 15일 서울 종로구 서촌의 '본가궁중족발' 앞에서 법원 집행관이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가게 앞을 막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점포 임대차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건물주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서울 종로구 서촌 '본가궁중족발' 사장 김모(54)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진동 부장검사)는 3일 김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이달 7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한 골목길에서 건물주 이모(60)씨를 망치로 수차례 폭행해 어깨와 손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와 이씨는 2016년부터 임대료 인상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2016년 1월 건물을 인수한 이씨는 보증금과 임대료 인상을 요구했고, 김씨가 받아들이지 않자 가게를 비우라는 명도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상태였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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