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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애니 '느릿느릿 나무늘보 늘', 100억 중국 판권 계약

송고시간2018-07-03 10:42

콘진원 지원받은 제이벅스, 선전 기업과 6천만위안 투자 계약

제이벅스-우애우취 문화통신유한회사 계약체결식
제이벅스-우애우취 문화통신유한회사 계약체결식

왼쪽부터 (주)제이벅스 박혜성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남궁영준 심천비즈니스센터장, 우애우취문화통신유한회사 이해문(李海雯)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산 애니메이션 '느릿느릿 나무늘보 늘'이 중국 극장과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방영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인 제이벅스가 지난달 12일 중국 선전의 우애우취 문화통신유한회사와 '느릿느릿 나무늘보 늘'의 중화권 판권(IP) 공동사업 및 뉴미디어 방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이벅스는 합작회사(JV)를 설립, 중국 쪽으로부터 6천만 위안(100억 원)을 투자받게 된다.

이를 통해 52편 단편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600여 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현지 방영을 진행하고, 극장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싱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벅스는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선전에 운영하는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기업 중 한 곳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텐센트 쪽과 업무 제휴를 체결, 제이벅스를 포함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들을 선발해 무료 입주 공간, 현지 비즈니스 교류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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