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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전국 장맛비…남해안 등 모레까지 최대 400㎜

송고시간2018-06-30 20:00

장마철 안전운전 하세요
장마철 안전운전 하세요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장마 기간인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도로를 달리는 차가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2018.6.28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7월이 시작되는 1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전날(6월 30일)부터 내린 비는 2일까지 이어지겠다. 사흘간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100∼250㎜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중북부는 곳에 따라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에는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도 있다. 울릉도·독도에는 30∼80㎜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하천이나 계곡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도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이날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따라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다.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90, 9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4) <90, 9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6) <90, 9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4) <80, 8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80, 8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8) <80, 7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8) <90, 8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7) <90, 8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3∼28) <70, 7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3∼27) <80, 7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9) <80, 7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0∼26) <80, 7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1∼27) <80, 7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1∼26) <80, 70>

▲ 제주 : [흐림, 흐림] (25∼29) <30, 30>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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