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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2군에서 홈런포…1군 복귀 가시화

송고시간2018-06-30 16:44

한화 이글스 김태균.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화 이글스 김태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태균(36)이 종아리 부상을 당한 뒤 처음 치른 2군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1군 복귀를 재촉하는 한 방이다.

김태균은 30일 서산에서 열린 2018 KBO 퓨처스(2군)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을 올렸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에 그친 김태균은 3회 2사 1, 3루에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5회 1사 1, 2루에서는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만들었다.

김태균은 안타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 kt 사이드암 엄상백을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한화는 5-2로 승리했다.

승리보다 김태균의 활약이 더 반갑다.

김태균은 왼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5월 2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 달 넘게 재활에 몰두한 김태균은 6월 마지막 날 실전 테스트를 시작했다.

부상이 재발하지 않으면 7월 초에는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김태균은 4월 1일에도 손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4월 17일과 18일 두 차례 2군 경기를 소화한 뒤, 4월 19일 1군으로 복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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