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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 내주 불가리아·독일 방문한다

송고시간2018-06-28 18:04

리커창 中총리
리커창 中총리

(AP=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내주 불가리아와 독일 순방에 나선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리 총리가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초청으로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리 총리는 순방 기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제7차 중국-중부유럽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독일에서는 '제5차 중국-독일 정부 간 협상'에 참가하면서 독일 공식 방문 일정도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를 불가리아 등 중부유럽 국가로 확대하고 미국을 겨냥해 독일과 자유무역 연대를 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지난달 자국 기업인 20여명을 대동하고 방중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경제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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