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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예술원상에 미술가 장성순·배우 박웅

송고시간2018-06-28 17:52

전상국·김숙진·강찬균·정지영·이호재 등 회원 선출

미술가 장성순(왼쪽)·배우 박웅
미술가 장성순(왼쪽)·배우 박웅

[대한민국예술원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대한민국예술원은 올해 제63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미술가 장성순, 배우 박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장성순(91)은 광복 후 국내에서 미술교육을 받은 첫 세대로 귀가 들리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술에 헌신했다. 1956년 동료들과 한국미술가협회를 창립하고 1961년 파리청년비엔날레에 참가하는 등 1950∼1960년대 활발히 활동했다.

박웅(78)은 1963년 동아방송국 성우 공채1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9년 극단 자유에 입단한 이래 50년간 연기에 매진했다.

시상식은 9월 5일 대한민국예술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955년 제정된 대한민국예술원상은 뛰어난 창작 활동으로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에게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수여된다.

한편 대한민국예술원은 신입 회원으로 '동행', '아베의 가족' 등을 쓴 소설가 전상국, 서양화가 김숙진, 공예가 강찬균, '부러진 화살'과 '남영동 1985'를 연출한 영화감독 정지영, 연극배우 이호재를 선출했다.

이에 따라 기존 85명을 포함하여 총 90명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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