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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수장 10년…3선 이영우 교육감 퇴임

송고시간2018-06-28 15:45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퇴임식 [경북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퇴임식 [경북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3선으로 10년간 경북 교육행정을 책임진 이영우 교육감이 28일 퇴임했다.

이 교육감은 2009년 4월 30일 첫 주민 직선 제14대 경북도교육감으로 취임해 15대, 16대까지 10년간 교육 수장으로 일했다.

교육청에서 연 퇴임식에는 최병준·조현일·고우현 도의원과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평생을 몸 바쳐 다듬고 가꾼 고향 같은 교육계를 떠나 낯선 세계로 나가는 출입구에 서 있다"며 "수능을 앞두고 포항지진이 일어났을 때 고뇌, 결단의 순간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 "약속된 시간이 다 돼 공직생활을 마감하는데, 되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을 어떻게 헤쳐왔는지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시·도 교육청 종합평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지방교육재정운영평가, 마이스터·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등 많은 영역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이 주관한 2018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100% 이행으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이 교육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국토대장정에 나설 계획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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