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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송고시간2018-06-25 20:00

■ 남북,동·서해 軍통신선 복구 합의…함정간 핫라인 협의는 없어

남북은 25일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한 대령급 통신실무접촉을 통해 "빠른 시일 내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복구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남북은 이날 오전 9시 58분부터 10시 53분까지 1시간가량 서해지구 남측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국방부는 회담 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쌍방은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 통신선 복구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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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 文정부, 내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고용목표치 20만명대로↓

정부가 다음 달 중순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다. 올해 3% 성장 전망은 유지하되 32만명으로 잡았던 취업자 증가폭 목표치를 20만명대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5일 "다음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할 것"이라며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및 소득개선 대책 발표와 병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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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국정원 '무차별 사찰공작' 수사 마무리…원세훈 또 기소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치인과 진보 성향 인사 등을 불법 사찰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시 사찰을 지시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사찰에 관여한 국정원 전직 간부들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원 전 원장과 이종명 전 3차장, 대북공작국장을 지낸 김모씨 등 국정원 전직 간부 3명을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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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독일에 막혔던 한국…후배들이 '1% 기적' 이룰까?

"기죽지 말고 자신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국민이 우리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지켜보니까 당당하게 나서 주기를 기대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선수단장을 맡은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94년 미국 월드컵 때 '전차 군단' 독일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장면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선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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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최고 34.4도 불볕더위…내일은 전국에 장맛비

6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넘어서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으로 측정한 서울(강북)의 낮 최고기온은 34.4도에 달했다. 임실(강진)의 낮 최고기온은 36.9도나 됐다. 전주(완산) 36.4도, 광주(풍암) 36.2도, 경산(하양) 36.2도, 영천(신령) 36.1도, 창녕 35.7도 등 일부 내륙 지역은 35도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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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출입국청장 "예멘 난민심사 법·원칙 따라 명확히"

김도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은 25일 "예멘인 난민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법과 원칙에 따라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예멘 난민신청자에 대한 심사가 시작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심사를 마치려면 6∼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긴급하게 준비하느라 시간이 필요하다"며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청장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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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근 "서지현 검사 인사 관여 안 해…최종안만 보고받아"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법정에서 "서 검사의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2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안 전 검사장의 재판을 열었다. 안 전 검사장은 검찰 인사 실무를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2015년 8월 과거 자신이 성추행한 서 검사가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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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폭행' 조재범 영장기각…법원 "잘못 뉘우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한국체대)를 비롯한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선의종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그는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많은 지인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피의자의 직업과 가족 등 사회적 유대관계 등의 사정을 종합하면 구속해야 할 사유 내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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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참여재판 악용 소지 줄인다…이송했으면 신청철회 제한

지방법원 지원에서 진행된 형사재판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지방법원 본원으로 사건이 이송된 뒤에는 함부로 신청을 철회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재판이 열리는 법원을 본원으로 옮기기 위해 고의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가 취소하는 등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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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구성 협상 곧 착수…7월 임시회 소집 가능성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곧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지난 5월30일부터 27일째 계속되는 입법부 공백 사태가 해소될지 주목된다. 6·13 지방선거 참패의 쓰나미로 대혼란에 빠졌던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야당이 25일 일제히 원 구성 협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은 조기에 협상을 완료하겠다면서 호응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주부터는 후반기 원구성과 산적한 민생현안에 대해 한국당이 정책정당으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번 주를 기점으로 원 구성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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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기관 '사자'에 강보합…2,357.88 마감

코스피가 25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 우려 완화 기대감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3%) 오른 2,357.8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33포인트(0.23%) 내린 2,351.89로 출발한 뒤 2,340대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우상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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