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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 특사, 한반도 정세변화 속 6개월만에 또 방북

송고시간2018-06-25 19:04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이 지난 3월 스웨덴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하는 모습. [스웨덴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교장관이 지난 3월 스웨덴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하는 모습. [스웨덴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스웨덴의 정부 특사가 25일 방북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스웨덴 정부 특사인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와 일행이 2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이날 오후 짧게 전했다.

스웨덴 정치인인 해슈테트 특사는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실험으로 한반도 정세가 교착 상태이던 지난해 12월 19∼21일에도 방북해 리수용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한성렬 외무성 부상을 만났다.

이번 방북에서는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변화된 한반도 정세와 북한·스웨덴 관계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평양에 대사관을 둔 스웨덴은 미국, 캐나다, 호주의 북한 내 이익대표국 역할을 하면서 이들 나라의 영사 업무를 대행하는 등 북한의 대(對)서방 외교에서 의미 있는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반도 정전체제를 감시·관리하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일원이기도 하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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