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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성 35.5도…대구·경북 연일 폭염

송고시간2018-06-25 16:33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5일 경북 경주와 의성의 낮 기온이 35.5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경북에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잠시 더위 잊어요
잠시 더위 잊어요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구에 폭염 경보가 이틀째 이어진 25일 오후 시민들이 중구 공평동 2·28 기념중앙공원에 설치된 증발형 냉방장치인 쿨링포그 아래를 지나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6.25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주·의성 35.5도, 영덕 35.1도, 영천 35도, 대구 34.6도, 안동 34.2도 등을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경산 하양이 36.2도로 가장 높았다.

기온이 치솟자 한낮 길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적었고 학교 운동장 등 야외 시설은 텅 빈 모습이었다.

반면 냉방이 잘 되는 대형 마트와 백화점, 카페 등에는 쇼핑을 하거나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를 오후 8시에 모두 해제한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겠다"며 "내일 낮 최고기온은 30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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