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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인 맞춤형' AI 음악 서비스 '바이브' 출시

송고시간2018-06-25 15:19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서비스 '바이브(VIB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브는 AI를 활용해 개인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재생 목록을 끊임없이 생성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네이버는 소개했다. 주요 차트가 아닌 개인의 취향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음원 서비스를 표방했다.

대표적으로 '믹스테잎' 기능은 사용자 취향에 맞는 장르의 아티스트로 이뤄진 여러 재생 목록을 매일 만들어 준다.

또 곡을 자체 분석해 자연스럽게 믹싱해주는 'AI DJ' 기능, 기분과 상황에 따라 들으면 좋을 법한 음악들을 골라주는 '느낌별 스테이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네이버는 바이브를 위해 YG와 손잡고 국내 최대 수준의 음원을 확보하고 서비스 운영·정산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진이 바이브 기획리더는 "더 많은 창작자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사용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더 좋은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개인 맞춤형' AI 음악 서비스 '바이브' 출시 - 1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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