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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당선인 "전남서 에너지산업 현황 공유 대규모 행사를"

송고시간2018-06-25 15:17

당선인 신분으로 장관 면담해 지역 현안·국비 등 지원 요청

김영록 당선인
김영록 당선인

[김영록 당선인 측 제공=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25일 전남 주력 산업으로 떠오르는 에너지산업의 현황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를 정부에 제안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서울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차례로 만났다.

당선인 신분이지만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전남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골든 타임을 잡으려고 주요 부처 장관을 면담했다고 김 당선인 측은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백운규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한전 공대 설립,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선도모델 육성, 미래형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기술 개발 등 전남 현안과 공약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을 모시고 전남에서 에너지산업과 관련한 대규모 행사를 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백 장관은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인은 각 부처 장관에게 여수 세계박람회장 내 대규모 컨벤션센터 건립,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 완공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김 당선인은 "중앙 정부와의 소통 결과물은 국고예산 확보가 될 것"이라며 "전남이 2년 연속 국비 6조원 이상을 확보한 것을 민선 7기에는 7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내년 국비지원 건의 사업으로 1천108건, 6조8천억원을 요청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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