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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범죄 대응"…'한국-몽골 학술대회' 개최

송고시간2018-06-25 14:00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범죄 대응"…'한국-몽골 학술대회' 개최 - 1

▲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KSCIA·회장 이종화)는 지난 23일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창조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범죄 양상과 대응전략'과 '교통범죄의 조사와 예방전략'을 주제로 '2018 KAPA/KSCIA 인터내셔날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몽골국립대학, 몽골교통검찰청, 아시아공공행정학회,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 한길CND, 한국SW-ICT총연회, 광운대 범죄연구소 등과 공동주최로 3개 세션을 진행했으며, 좌장으로는 이종화 회장, 송은석 단국대 교수, 정상호 국립 한국교통대학 교수 등이 담당했다.

이종화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문명사회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4차산업 혁명시대 범죄의 대응전략을 강구해 미래의 우리 사회를 범죄 공포로부터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희 아시아공공행정학회(KAPA)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과 몽골이 직면하고 있는 범죄 예방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한국과 몽골의 범죄학자들과 공무원들 간의 학술적 교류가 한층 더 발전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는 이영일 동국대 교수, 박호정 건양대 교수, 장석광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박동수 선문대 교수, 뭉흐텔게르 체벡잡 몽골국립대 교수, 수흐바트 바드르치 몽골교통검찰 공무원, 델거리마 바산텔게르 몽골교통검찰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영일 동국대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은 범죄예측 시스템 등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다크웹(dark web)·사물인터넷 해킹·인공지능형 로봇의 범죄 등 첨단범죄도 발생하고 있다"며 "사이버보안 법제와 정책 정비, 사생활 보호와 지능정보기술사업 발전의 균형을 추구하는 형사법제 정비,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관련된 산업에 대한 새로운 법 체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는 이종호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장, 박종재 한양대 교수, 승장래 세명대 교수, 정금수 한길 CND 대표,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 김평식 KEB 하나은행 차장, 안종하 백석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종호 건양대 군사경찰행정대학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예방대책은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 대비하되 사회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을 균형감 있게 고려해야 한다"며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치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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