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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신설 국도·지방도에 단속카메라 설치 완료

송고시간2018-06-21 16:24

경기북부경찰청,도로관리청·경기도와 협업…"교통안전 확보"

[경기북부경찰청 제공=연합뉴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개통을 앞둔 신설 지방도·국도에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개통 예정인 동두천 광암∼마산 구간(11.5㎞)과 파주 설마∼구읍 구간(8.1㎞) 등 지방도 신설·확장구간에 1억여원의 경기도 예산을 투입해 총 4대의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 현재 공사중인 연천 전곡∼적성 구간(17.8㎞), 파주 법원∼조리 구간(13.7㎞), 남양주 진접∼내촌 구간(5.3㎞), 양주 가납∼상수 구간(5.7㎞), 동두천 상패∼청산 구간(8.6㎞)에 대해서도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국도와 지방도의 경우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도로 개통 전에는 설치가 어렵고, 도로 개통 후에도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겨야만 시·군 예산으로 설치가 추진된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와 함께 이같은 협업을 추진했다.

또 이번에 과속카메라가 설치된 도로들에 대해서 개통 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수집하고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신호와 과속을 동시 단속하는 다기능 카메라가 396대, 과속단속 카메라가 171대 등 567대의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 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도로별 제한속도 내에서 안전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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