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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원, 내달 2일 일본 도쿄서 '축구 한일전'

송고시간2018-06-21 15:49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한일 양국 국회의원들이 다음 달 초 일본 도쿄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진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과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은 다음 달 2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가오카 경기장에서 '제11회 한·일 국회의원 친선축구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일본을 방문한다.

방일 기간 중의원의 오오시마 타다모리(大島理森) 의장 주최로 만찬도 열린다.

약 23명 안팎으로 꾸려진 방일 축구단에는 한국당에서 연맹 회장을 맡은 김학용 의원을 비롯해 홍문종·황영철·이헌승·강효상·김석기·김성원·백승주·정유섭·송석준 의원 등이 포함됐다. 또 한국당의 여성 의원인 나경원·송희경·신보라·전희경 의원도 함께한다.

더불어민주당 최재성·김영진·김현권·위성곤 의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민중당 김종훈 의원도 참여한다.

지난 199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총 7차례 진행되다 양국관계 악화로 중단된 이 대회는 2015년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9년 만에 다시 열렸으며 이후 해마다 행사가 이어졌다.

국회 관계자는 "매년 한일 의원들이 양국을 번갈아 오가며 친선 경기를 해 왔다"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한일 의원외교가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일 의원, 내달 2일 일본 도쿄서 '축구 한일전' - 1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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