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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상종 장군 유품 제주교육박물관에 기증

송고시간2018-06-21 15:10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교육박물관은 고(故) 유상종 육군 준장의 유품을 배우자 김춘자 여사로부터 기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고 유상종 육군 준장 가족이 제주교육박물관에 기증한 자료들[제주교육박물관 제공=연합뉴스]

고 유상종 육군 준장 가족이 제주교육박물관에 기증한 자료들[제주교육박물관 제공=연합뉴스]

기증 자료는 유 장군이 군 재직 시절 받은 각종 훈장과 상패, 군예복, 지휘봉, 저서·육필원고, 사관생도 시절 사진첩, 부인 김춘자 여사의 이화여대 재학시절 사진첩 등 총 36점이다.

박물관은 지난 4월 6일 김 여사 자택에서 아들인 유영준 울산발전연구원 박사, 유영구 예비역 공군 대령, 유영재 육군 중령과 딸인 유순이 총신대 교수 등 가족과기증 협약을 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달 박물관에 실물 자료가 모두 도착했다.

유 장군은 1931년 제주시 일도동에서 태어나 제주농업학교(현 제주고) 6년제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12기생으로 임관했다. 국방부 인사과장, 육군 70사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 보국훈장 삼일장, 천수장 등의 훈장을 받았다.

2015년 1월 5일 타계해 대전국립현충원 장군 묘역에 안장됐다.

박물관은 기증받은 물품을 상설전시나 기획전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 유상종 장군 유품 기증 협약. 왼쪽부터 장녀 유순이, 김춘자 여사, 김보은 제주교육박물관장, 차남 유영규. [제주교육박물관 제공=연합뉴스]

고 유상종 장군 유품 기증 협약. 왼쪽부터 장녀 유순이, 김춘자 여사, 김보은 제주교육박물관장, 차남 유영규. [제주교육박물관 제공=연합뉴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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