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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 "육아기 공무원 출퇴근 시간 조정 검토"

송고시간2018-06-21 13:44

양승조(왼쪽 세 번째) 충남지사 당선인
양승조(왼쪽 세 번째) 충남지사 당선인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이 6월 1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운영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18.6.19.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 당선인이 다음 달부터 육아기 공무원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양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양 당선인은 전날 보건복지국의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8세 이하 자녀를 둔 충남도청 공무원들의 출퇴근 시간 조정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도는 다음 달 2일부터 부모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 아이를 데려다주거나 데리고 올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지역 생후 12개월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가로 지급하는 아동수당은 조례 등 관련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조속히 실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밖에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확대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맹창호 인수위 대변인은 "내일(22일)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분과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충남이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우리 사회 3대 위기를 해결할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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