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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듣는 책' 서비스 내달 개시…'82년생 김지영' 등 제작

송고시간2018-06-20 14:56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자사의 음성 전문 플랫폼 '오디오클립'이 내달 오디오북(듣는 책) 서비스를 시범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의 오디오북 서비스는 단순히 종이책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그치지 않고 성우·연극배우·소설가·아이돌 등의 목소리 연기와 전문적인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내달 공개되는 오디오북 중에서 '82년생 김지영'은 연극배우와 연출가가 녹음에 참여했고, '살인자의 기억법'은 원작자인 김영하 작가가 직접 낭독했다.

오디오클립은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인희 오디오클립 리더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사물인터넷의 등장으로 국내에서도 오디오북 콘텐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출판업계 수익 다변화 기회와 새로운 창작의 자극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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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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