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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푸틴과 '한반도 평화·비핵화 공동목표' 공유"(종합2보)

송고시간2018-06-20 14:09

러시아 타스통신과 인터뷰 "북미정상회담, 기대 이상이었다"

방러 앞둔 문 대통령,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
방러 앞둔 문 대통령,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국빈방문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한러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비전을 밝히고 있다. 이날 인터뷰는 러시아 공영통신사 타스통신, 일간지 로시스카야 가제타, 국영 러시아방송과 합동 인터뷰로 진행됐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scoop@yna.co.kr

문재인 대통령-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상회담 (PG)
문재인 대통령-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상회담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한반도 평화 구축과 비핵화 달성이라는 목표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21일부터 2박 4일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이날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것은 분명히 남북한의 강화된 경제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가 앞으로 (한반도 평화구축과 비핵화 달성의)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결과가 인상적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 미국의 대치가 70년간 이어졌는데, 이제 그 두 국가가 적대관계를 그만둘 때가 됐다"며 "우리가 이 지역에 확고한 평화체계를 수립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순간이 우리 앞에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ja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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