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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수출 8.1% 늘어…18개월째 증가

송고시간2018-06-18 09:42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일본 수출이 18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일본 재무성은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7.5%)를 웃도는 것이자 전월치(7.8%)도 상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본 수출은 2016년 12월 이후 1년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일본의 지난달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해 전월(4.3%)보다 증가 폭이 커졌다. 대(對) 중국 수출은 13.9%, 유럽연합(EU) 수출은 0.7% 늘었다.

ING뱅크의 롭 카넬은 "일본 무역이 성장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미국발 관세로 어느 나라든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5월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늘어 예상치(8%), 전월치(5.9%)를 모두 상회했다.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섰다. 5월 적자 규모는 5천783억 엔이었다. 앞서 3월엔 7천933억엔, 4월엔 6천245억엔 흑자였다.

[연합뉴스 DB]

[연합뉴스 DB]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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