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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동전 모아 지은 '네팔 휴먼스쿨' 학생 대구 온다

송고시간2018-06-15 17:08

대구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네팔 심파니 휴먼스쿨 학생과 교장이 오는 16일 대구에 도착한다고 15일 밝혔다.

네팔 심파니 휴먼스쿨은 대구시교육청과 엄홍길휴먼재단이 지어 지난 4월 개교했다.

심파니 휴먼스쿨 킬랄커트리 교장과 초·중·고생 1명씩 4명은 일주일 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에 참가한다.

학생 3명은 2박 3일 동안 배정된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시내 결연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한국의 가정생활을 체험한다.

팔공산 수련원과 포항해양수련원 등 대구교육청 소속기관에서 수련활동과 예절체험도 한다.

대구시교육청 등은 2016년 5월부터 '사랑 나눔 동전 모으기 운동'과 바자 등을 해 모은 기금 4억7천여만원으로 심파니에 3층 규모 18개 교실을 갖춘 심파니 휴먼스쿨을 지었다.

기부자 명판에는 학교 건립을 위해 기부한 지역 학생 34만9천300여명과 307개 학교, 43개 기관 이름을 새겼다.

우동기 교육감은 "휴먼스쿨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같이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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