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에서 드론 자격증 딴다…무인항공교육원, 전문기관 지정

송고시간2018-06-15 16:21

울산무인항공교육원, 교통안전공단 전문기관 지정
울산무인항공교육원, 교통안전공단 전문기관 지정

[울산과학대학교 제공=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학교 안에 설치한 울산무인항공교육원이 울산 최초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정하는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울산에 사는 사람이 드론 교육을 받거나 자격증을 따려면 다른 지역에 있는 교육기관을 방문해 필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면허시험에 응시해야 했다.

그러나 울산무인항공교육원이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간적·경제적 불편 없이 관련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무인항공, 방송, 탐사, 관측, 산림보호, 약제 살포, 산불 감시, 조난자 수색, 구호물품 수송 등 다양한 드론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취업이나 창업이 가능하다.

드론 산업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전국 자치단체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대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캠퍼스에 이론·시뮬레이션 교육장과 비행훈련장을 구축했다.

올해 3월에는 드론 교육 전문기업인 울산무인항공을 서부캠퍼스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에 유치했다.

홍원학 울산무인항공교육원장(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은 "교육시간 때 조종한 드론을 이용해 실기시험을 치는 등 수강생들에게 혜택이 있을 것"이라면서 "드론 교육을 받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울산을 방문하는 교육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k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