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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사용 BCG백신 이달 중순부터 예방접종 재개

송고시간2018-06-15 14:34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수급 불안정으로 중단됐던 주사용 BCG 결핵 예방접종을 이달 중순부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생아용 결핵백신
신생아용 결핵백신

[질병관리본부 제공]

주사용 BCG 백신은 덴마크 제조사의 민영화, 일본 제약회사의 생산 감소, 국제기구 우선 납품 등을 이유로 국내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그동안 부산시는 무료로 먹는 BCG 임시 예방접종을 지원해왔다.

주사용 예방접종 재개에 따라 먹는 BCG 예방접종은 16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BCG 예방접종은 삼각근 말단 부위의 피부 아래 백신을 주입하는 주사용과 도장처럼 생긴 기구로 피부에 스며들게 하는 경피용으로 나뉘어 접종한다.

우리나라는 필수 예방접종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사항인 주사용을 채택하고 있다.

주사용 BCG 예방접종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59개월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접종기관은 가까운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irgd/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주사용 BCG 백신은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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